안 전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27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안 전 후보의 공백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라며 “안 전 후보의 활동 재개 고민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안다. 곧 돌아와 문 후보를 열심히 도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한 차례 연기한 캠프 해단식은 이번주를 넘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캠프 내 인사들도 안 전 후보가 어떤 메시지를 던지느냐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시 해단식에서 자신의 진로와 활동방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80300045&code=910110
출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