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가 했던 말 중에 더민주가 계속해서 2번 3번 정권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민주 경선이 끝나고 안철수를 언론이 띄워 지지율이 붙었을때는 하지 않던 말인데
지금은 문후보가 자신감이 붙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2번 3번 계속해서 정권 이어 나가겠다라는 것이지 쉽지 않죠.
그러나 문후보는 이미 큰 그림을 그렸을 거라고 봅니다,
홍준표의 연설에서도 이 말이 나왔습니다,
지금 정권을 빼앗기면 보수는 20년 넘게 정권교체 하기 힘들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언론이 문후보가 어떻게 한다는 취지로,,
결국 과거 노무현 정부의 실패 이유가 언론장악을 못했기 때문이고 문후보는
그것을 통해서 가능할것이라는 홍준표의 말이였습니다,
현재 홍준표캠프가 부산유세에서 동행한 국회의원들 보면 위용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들은 허수아비 껍데기일 뿐이죠,
다음 총선을 거치면 모두 정리될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유는,, 호남홀대론은 저리가라 할정도로 이명박근혜 정권동안 그들이 어떻게 PK를 홀대했는지
언론이 제대로 밝혀주면 새누리세력들은 PK에서 표 얻지 못합니다,
호남홀대론은 토호세력을 홀대한것이지 언론이 만들어 낸 가짜 뉴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들 세력을 대체할것인가?
문재인이나 친노 또는 친문의 힘만으로는 부족하죠,
지금도 호남에서 동교동계가 난리를 치면서 갈라치기 하는것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MB가 뒤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치판은 갈라치기와 통합의 반복입니다.
언제가 그들 동교동계도 더민주가 통합해 내야 하고 PK의 상도동계도 역시 통합해야지
다시는 87년 같은 역사의 아픔이 없고 계속해서 정권을 20년 넘게 이어갈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의 탄핵 그리고 지난 총선의 기적이 없었다면 또다시 87년을 되풀이
헀을 정도로 그들의 힘은 막강합니다, 그들 검찰, 언론, 재벌 개혁을 위해서 상도동계와 동교동계의
규합은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개인 김현철과 김홍걸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들은 개인이 아니라 더민주와 문후보가
앞으로 다시는 정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통합해야할 역사의 상징성으로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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