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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식이나 유세차 사망등으로 어그로 끄는건 의혹탈피 수단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897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6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9 00:56:23
천암함 유가족 사건 터졌는데 이걸 세월호 단식으로 눈돌리기 성공한것 같아요.

우리도 여기에 분노하고 있잖아요. 이걸 노린거죠.

문준용군도 자꾸 물고 늘어지는것도 물론 네거티브도 있겠지만 교수 1+1에 이목 집중되는것 보다

 문준용군 문제에 대응하다보면 자연스레 교수건은 수면위로 떠오르질 못하고 있죠.

쇼파건도 정말 치졸한일인데도 이걸 계속 떠드는것도 지들도 먹히질 않는다는거 알아요. 그런데 그거 대응하느라 

의혹안씨의 따끈따끈한 이슈들이 식은 밥이 되어버리는거죠. 

이건 언론이 받아주니까 가능한 일같습니다.

손익 계산해보면 어그로 해서 문재인이나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욕먹고 마는게 나을것 같다는 계산이 나온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네들 표 될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안철수 의혹들이 수면위로 올라오질 못하면  정치에 관해서 찾아보지 않는 중도층과 노인들은 모르고 넘어가고 말겠죠.

언론을 쥐고 있는 꼼꼼한 그 사람의 큰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혹을 의혹으로 덮는것에서 한발 나선거죠.



번외 얘기로 

저 오늘 동창들 네명 만났는데 정말 안철수 의혹에 대해서 모르더군요.

언론에서 살짝 간보기한 정도만 알아요. 두명은 문재인 지지자고 한명은 안철수 호감이었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얘기해주었는데 캬 한참 지난뒤에  좌우 테이블에서도 제 얘기를 경청하고 있더군요.

그러더니 급기야 질문까지ㄷㄷㄷㄷ. 

우리집에  의혹안씨와 같은 동문도 많고 친척 중에 동기도 있고 의사도 있고 기타 지인이 있거든요.

여기에 쓰기 곤란한 얘기도 있구요. 그런데 오프에서 이것들과 섞어서 얘기했더니 다들 놀라서. 

그리고 문재인 특전사도 최근에 알았고, 한명은 광주 출신인데도 광주 유공자 자격증이나 참여정부때 한전이전같은 굵직한 일들도 모르고 있구요.

오늘 암튼 친구한명 확실히 설득했고, 카페에서도 의혹안씨 실체에 대해서도 여러분한테 의도하지 않았지만 큰 목소리 탓에 많이 알렸습니다. 
기레기들아 니들이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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