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일을해서 일요일마다 고속버스를 타요
그날도 고속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
되게 인상좋게생긴 여자분 두분이 저한테 오더니
교회 다니세요?? 이러길래 여기서 딱 촉이 왔죠
사이비한테 하도 당한게 많아서
그래서 이어폰뺏다가 다시 꼽으면서
표정 싹 변해서 네 다녀요 하고 씹었어요
근데 무슨 동영상을 봐달라고 하더니 제가 계속 무시하니까
이런 전단지를 주고 가네요
그냥 대놓고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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