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있는 직장인입니다.
사무실에서 자주 시켜먹던 선부동에있는 "대장금"이라는 중국집에서
볶짬면 2개 , 간짜장 1개를 시켜서 이제 막 몇입 떠먹었는데
직원이 먹던 볶음밥에서 한입깨어물은 단무지가 나오네요..
제 상식으로는 벌레나 머리카락은 들어갈 수 있는데
먹다말은 단무지가 나온다는 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먹다나온 단무지가 나온다는건 볶음밥 음식을 재활용해서 쓴다고 밖에 생각할 수 가 없는데
새음식을 만들었다면 조리과정에서 어떻게 먹다말은 단무지가 들어갈 수 가 있을까요?
가게 전화해서 따지니까 죄송하다고는 한다고 해서 환불조치 받기로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사정모르는 채 계속 시켜드시는분들이 있을거 같아 글 남깁니다..
딱히 어디에 신고해야될지도 모르겠고요.
안산 선부동 대장금
드시지마세요
음식에서 나온 단무지 상태만 봐도 배달된 단무지랑 다른게 눈에 보일겁니다..방금있었던 일이고
혹시 제가 상호명 공개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하진 않겠죠?
저도 짜장면 두입먹다 입맛배리고 배고픔 싹가셨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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