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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6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oo
추천 : 15
조회수 : 134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4/10/17 18:48:33
오줌을 눠야 하는데 딸이 화장실을 쓰고 있었음
"딸. 아빠 오줌 누게 나가줘"
"그냥 눠. 볼 것도 없는데"
"아빠가 못 눌 것 같냐?"
"알써 알써 내가 나가줄게. 볼 것도 없으면서"
딸이 나가고 시원하게 오줌을 갈기고 있었음
"엄마. 엄마. 아빠 볼 거 있어?"
"......"
아내는 대답이 없었음. 난 화장실에 있었으니 아내 표정도 보지 못했음
"엄마. 엄마. 아빠 꺼 커?"
"네가 아빠께 크던 작던 무슨 상관이야?"
아내의 버럭에 대화는 끝났음.
딸 아빠 꺼 크다. 엄마가 크다고 그랬다.
그런데 이 여편네 누구꺼랑 비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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