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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
게시물ID : freeboard_787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드립
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7 19:40:39
아직 학생 신분을 땐건 아니지만,

취업해서 일하기전엔 내가 과연 이대로 뭘 할 수 있을까하는 자괴감에 빠졌있었습니다.

이래저래 실습나가서 작은 회사지만,
사람 따뜻하고 내가 앞으로 가야할 진짜 인생 길을
배웠습니다.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인드를 보시고 진짜 직원이 되었고, 막연한 불안감이 아닌 된다는 확신과 희망을 배워가고 있네요

학교 교수를 보면서 느낀게 진짜 우리 학생을 보고 학교를 발전시키는게 아니라

오직 자기들 편한길
권위 명예 돈을 위해서 학교를 발전시킨다라는 생각이 그득했습니다.

너무 제가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학교 일처리를 보면 딱 그 느낌 밖에 없네요

예전에 학교 교수가 학생들을 보고 질문이 너무 없어서 수업에 대한 열의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주입식의 수업 방식으로 인한 폐해도 있겠지만,

대학 등록금만봐도 알 수 있듯
교수라는 직업이 돈과 명예로만 쫓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자문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매우 불안정한 시대에 살고있지만,
내가 먼저 인생에 열정을 가지고 존중과 배려로 살아간다면 그것에 성공이란게 있는것은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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