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올라온 예쁜옷을 보고 욕심은 났지만...
임신21주차 배나온 임산부는 소화불가...
눈물을 머금고 추천만 꾹 누르고 돌아섰는데.....
맘씨 착한'아드디어가입'님의 성의깊은 댓글로 번와 나눔을 받는 영광이생겼답니다.
옷도 넘 넘 편안하구 따듯하구 좀전에 신랑 퇴근하자마자 입고 산책 갔었는데 넘 좋네요...
센스 넘치는 쪽지와 맛난 간식거리까지..
넘 감사해용^.~
달리 보답할 방법은 없구...
후기착샷을 올리는 걸루 대신합니당..
임산부 핏은 별 볼품 없으므로..
뱃속 아가와 저희 냥이들옷입은 사진으로 90프로 이상 부족한걸 보충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