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하던 주식이 첫 상이 있고 소폭 하락했다가 오늘 두번째 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더 먹고 싶어서 발악하는 자신을 보게 되었네요.
아침 9시 10분에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거래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뺐습니다.
에볼라 주는 아니고요.
일년에 한두번씩 한달 또는 두달에 걸쳐 박스권 거래나 이런것만 하는데, 이번에 적어도 편하게 장투해도 될 종목으로 보였었어요. 이번엔 장투하자고
생각했는고 세력 대차에 의해서 15%이상 빠졌는데도 오른다는 확신이 있어서 불안하지는 않았어요. 헌데
똥싸다가 더 먹을려고 하는 내손이 불안해질줄이야.
혹시나 해서 적는데 똥먹었다는 말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