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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32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쯔★
추천 : 3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8 00:38:17
술김도 아니고 맨정신에
7시에 신도림서 펑펑 울던여자 저에요..ㅎ
서로 사랑하지만 각자의 오해가 쌓인걸 뛰어넘을만큼은 아니였나봐요
3년동안 학창시절부터 내 모든것의 처음이였는데..
내가 이기적이게 먼저 헤어지자고 던졌고 오빠가 맺었네요
솔직히 후폭풍 자고일어나서부터 올것같아요
오빠는 오유도 안하고 후폭풍와도 속으로 삭히고 말 성격이란걸 너무 잘 알아서 더 잠못이루겠네요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도 못하겠고 저도 자신없네요
아직 절 사랑하는걸 아는데..조금씩 변하는 오빠에 응석부리고 싸우고 지치고..
제가 이기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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