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주최측에서 환풍구가 위험지역이라고 알고 있었을까요?
주최측 잘못이라는 사람들 주장은 위험 표시를 안해놔서 사람들이 그냥 막 올라갔다 라고 하는데
보통 딱 봐도 위험해보이면 거기 안올라가잖아요? 안위험해 보이니깐..올라갔는데 사고가 났는데
주최측에서도 환풍구가 무너질것이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올라가서 서 있던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솔찍히 저라도.. 환풍구에 안전요원이나 팻말 세워놓을 생각은 못했을것 같아서요..
딱 봐도 위험해보이면 생각을 할텐데 환풍구같은곳은 평소에 생각도 안하던 곳이잖아요.
게다가 땅바닥에 있는것도 아니고 가까이 가지 않으면 거기 있는줄도 모르게 생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