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불안했는데 이번주는 상당히 다른모습을 보여줬음. 항상비슷한레파토리를 보여줄 줄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으로 잘했어요. 오늘의 가장 많이 바뀌고 잘해진 참가자였던듯
2.이준희
준희는 심사평이랑 내용이 비슷한게 레파토리가 너무 뻔한게 약간문제가있는거같음. 참가자중에 레파토리가 항상비슷한사람이 몇있지만 준희는 모든노래를 다 비슷하게부르는듯, 노래마다 차이가전혀안느껴져서 약간 지루하다는생각도들어요. 이게 준희가 너무 독특하게불러서 나오게되는 역효과인듯. 다만오늘은컨디션이문제였는지 못 불렀음ㅜㅜ아쉽
3.미카 미카도 레파토리가 정해져있는 그룹이라서 점점 지루함.기승전 고음고음고음 이라서 듣는이로하여금 어떻게보면 놀랍지만 기분이 썩좋진않음. 고음을 잘낼수 있다는장점,가창력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노래로 와닿지 않아서 점점 보기힘든 팀인거같아요. 특히 이번주랑 저번주의 문제는 고음부분화음이 너무 따로노는 느낌이 강해서 듣기 거북했었음. 예선때는 잘맞는 느낌이었는데 아예 따로 자기얘기만해서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음.. 근데 심사평은 저랑 아예다르게 동양적이지 못했다 라고만 까네요 내가막귀인건가봉가..
4.버스터리드
버스터리드도 레파토리가 얼추 비슷한 팀이라고생각이 들어서 아쉽긴함(팬입니다) 기승전 스크림 구조라서 이번 모나리자할때 소프트한느낌 맞춰서 스크림안하고 무난하게 끝냈다면 좋았을꺼같긴한데 중간에 헤비한 느낌을 넣어보려고한건 제취향은아니었던듯함ㅜㅜ그래도 잘했는데 심사평은 왜 무난하게 갔냐고 혹평하는걸보고이해가안감 오히려심사평이 얘네를망친다는생각이 듦. 밴드같은 경우에는 좀 알아서 하게 내버려뒀음좋겠다..
5.브라이언박
머리잘라서 잘생겨졌음. 사실브라이언박에게 크게매력을 못느꼈음..멘탈이강해보여서 그멘탈이 노래에 드러나는거같긴한데 오늘팝송부를 때 너무무난하지않았나 싶음ㅜ터질듯터질듯 안터짐..한번터져나오면잘할법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