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팔이 하는 정치인과 국민의 당이 이번 대선에서도 찬여정부 시절 호남 홀대했다며 문재인후보를 공격하며 호남인들의 표를 구걸하고 있는데, 언론 보도에 의하면 아것은 롼전 허구란 것이 밝혀졌다 아래는 언론 기사의 요약본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리더십 연구센터는 지난 2월 최성주 경희대행정학과 교수와 강혜진 서울대 행정학박사가 역대 정부 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3213명을 분석한 논문 결과를 내놓았다.
이 논문에 따르면 역대 정부(1948년~2016년) 가운데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제외하고는 호남 출신이 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인사에서 홀대를 받았다.
논문은 역대 정부의 인구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 대비 정무직 진출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정무직이 인구에 비해 많으면 우대지역(+), 적으면 홀대지역(-)으로 분류했는데 호남은 김대중(+4.58%) 노무현(+2.74%) 정부를 제외한 모든 정부에서 인구에 비해 정무직 공무원 수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