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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 20일 남은 과제
게시물ID : sisa_897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9 12:12:16
 
ㅇ 대선의 판도는 기울었다. 문재인 승
 
ㅇ 지난 2주간.. 안철수의 여론 급상승을 주도해온 종편 보수세력이.. 종편에서 국민의 당에게 끊임없이 요구해온 프레임이 하나있다.
 
    어차피, 금번대선에선 보수는 안된다. 보수는 갈곳없는 표다.
 
    그렇다면.. 문재인과 안철수중 보다 덜 진보적인 안철수에 마음이 가 있다.
 
ㅇ 그렇다면, 확실하게 그 마음이 안철수의 표로 연결되려면.. 안철수는  보수다라는 증표를 다오.
 
     물론, 안철수 너는 보수인거 같긴 한데.. 국민의 당 너도 이제 보수편이다라는 확증을 다오
 
     그렇다면.. 확실히 보수표는 너희에게 가고...너희는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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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선후, 적폐정당 자유한국당과 바른당은 적폐청산에 완강히 저항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폐를 청산하나..
 
   결국.. 정의당, 국민의 당과 함께, ,, 협치하여,,, 이를 이루어내는 길 밖에 없을 것이다.
 
ㅇ 그렇다면.. 금번 대선기간에.. 우리의 과제은 국민의 당이 그야말로 보수화 된 정당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할 과제도 있지 않은가?
 
    설사,, 대선에 이기고도.. 보수정당 170석이 된 현실을 맞이한다면..  앞으로 이기고 뒤로는 멘탈붕괴가 일어나는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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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나는 .. 대구경북이.. 안철수를 밀어주고 안주고는 진정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일고의 중요성도 없다고 본다.
 
     설사 그들이 안철수를 밀어주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한들... 스스로는 자괴감이 들것이다.
 
ㅇ 하지만, 호남이 누구를 밀어주는 것이냐 하는것은.. 우리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일이라 본다.
 
    호남이 밀어주어야 국민의 당이 존재하고....
 
    국민의 당이 보수화의 길로 가는 순간 국민의 당은 없다는 것이 호남민심임을 알아야,,,
 
   안철수 자본보수 무리가.. 쉽게 적폐세력과 손잡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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