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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격적이고, 방어적인거죠?
커뮤니티의 편향성? 그게 뭐죠?
허용 안하겠다? 뭐가 허용 안하겠다는 거죠?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안지켜지고 있나요?
그걸 받아들일 준비? 민주주의가 뭐고, 커뮤니티가 뭐고, 집단이 뭐죠?
애초에 이질문부터 답하고오세요.

그러게요, 성별과 나이, 심지어 이름과 거주지역까지 거론된 게시물로 사람 추적하시던데....
당시 그 여성분이 만약 그 게시물을 보셨다면 아무리 친했던 사람이라고 해도 소름 돋았을거같은데요.
무슨 추적자세요?

본댓글로 쓰려다가 그냥 여기에 남깁니다.
제가 볼 때 작성자님은 편중의 의미를 제대로 잘못 알고 계십니다.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관용"은 "기계적 중립"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글의 요지와 벗어난 부분에 대한 비판은 여러분들이 욕하시는 적폐세력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지요...
라고요?
지나가던 나그네가 웃고 갑니다.

시게에 또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쓰셨길래 답변 달러 한 번 더 왔습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을 못 찾으셔서 아까부터 계속 이러시나본데...
오유 게시판들은 최대 1000페이지까지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님이 궁금해하시는 걸 찾고 싶거든, 시게 베스트나 베오베 1000페이지부터 위로 차근차근 찾아보시지요.

위에서 다른 분이 언급하셨지만 여기는 언론이나 공공단체가 아닙니다. 그저 사람들이 자기 뜻과 맞는 사람들끼리 모인 집단에 불과하죠.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 곳이니 의견도 편중될수 밖에 없습니다.
일베? 일베도 마찬가지죠. 거기도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따라서 편중되어있죠.
오유라고 해서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기보다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모여있을뿐이죠.
그러니 현재 오유의 편중된 분위기는 여기 모인 사람들 대다수의 의견이며 뜻이며 지향점이니 여기에 본인이 맞지 않는다고 한다면 딱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이전처럼 조용히 눈팅만 하며 흥미거리만 찾아본다.
2. 탈퇴하고 나가서 오지 않고 다른 곳을 찾는다.
어차피 님 혼자서는 여기 분위기 못바꿉니다. 물론 우리도 님의 생각을 바꾸지는 못하겠죠.
서로 바꾸지 못할것이니 이렇게 서로 감정소모하며 댓거리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만 댓글을 마치고 이 게시물, 작성자님에 대한 관심을 끊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시간 되시고, 편중된 분위기나 방향성은 앞으로 언론한테나 말씀해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