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꾸만 지르고 지르고 지르고
부족해서 지금도 지를것 없나 뒤지고 있다

저번 달에 지른것만 해도 월급의 3배되는 액순데 나도 미쳤다
할부로 지르고
할부로 지르고
할부로 지르고
다 쓰잘데기 없는 것들만 지름

지금은 게임기를 보고 있음
집에 거의 없어서 할 시간도 없는데..
아마 플스2처럼 먼지만 뽀얗게 쌓일텐데 장바구니에 처넣고 있다

다음 달 카드고지서가 기대된다
고지서 받고, 아마 스트레스로 또 지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