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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97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민장군
추천 : 4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07 12:02:35
그러니까...
이 문장이 롤 사용자들 한테 씻을 수 없는,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줬단 말이죠?
미친것 같다는 말에 이렇게 난리통인거가 맞나요?
한국인이 롤을 잘하는 이유가 '부모님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라는 농담도 나오는 롤판에...
'미친듯...'이라는 욕설하나 대범하게 못넘기는 유리맨탈들이 어떻게 롤을 하나요
(물론 SCV를 옹호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 언사는 부적절 했습니다)
내가 미친게 아니면 된거지 대범하게 한번 피식 웃고 말 일 아닌가요?
치유할 수 없을 정도의 상처를 받은 피해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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