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제가 복통때문에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저와 같이 갔던 동생은 주사맞고 링겔꼽고 좀 누워있다가

퇴원해도 된다고 하던데

저는 X-RAY찍고 피검사하고 주사도안놔주고 -_-+(정말 주사놔주기전까지

미친듯이 아팠습니다.의사샘한테 "언제 주사놔줘요?"라고 아무리 물어도

피검사결과 나오고 나서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결국 피검사한 결과나오고 그러더니 뭐 속에 염증도 있고해서

소염제도 링겔이랑 같이 맞고 또 나중에 의사가 오더니 

뭐 환자분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이 보통 10000이고 동생분은 대략 9000정도이신데

저만-_-23000 일반인의 두배를 훌쩍 넘긴다고 어쩌고하면서

저만 한 4시간 더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 백혈구수치가 일반인에 비해서 

-_-저처럼 미친듯이 높아버리면 이상이 있는건가요?

혹시 여기 대해서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