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후 복학한 아싸에요...
과에 아는 사람 한명도 없고
쩝 패션에 관심도 많고 운동도 좋아하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장학금도 타는 나란남자 그런남자인데요
걍 주변에서 여친 없다고 하면 진짜 없냐고(빈말이라도)해주고
모쏠이라그러면 놀라는...
근데... 대학교 수업중 팀플 같이듣는 2살 연하 여성분이 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살집이 약간 있긴 한데 밉상은 아니고 완전 예쁘게 웃는게 ㄷㄷ
근데 알고보니 첫사랑 친한 후배네요...
그래도 대쉬해보려고하는데
아무래도 아싸는 그냥 좀 싫어보이나요?
제가 말이 좀 없는 편이라...
고게라 허심탄회하게 적어봅니다...
진심어린 돌직구도 막막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