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특집으로 멤버끼리 조를 짜서 자유여행을 가라는 말에 진짜로 설레여하던 멤버들보면서

 

저역시도 괜시리 같이 여행가는기분이들면서 설레였었는데...

 

유느님과 항돈이팀 여행을 보니깐  어디를 가든 사람들에 둘러싸이더군요...

 

무도의 인기와 각멤버의 인지도가 인지도인만큼 당연한 결과이고 방송이니 당연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참 안쓰러웠어요... 

 

연예인이 당연히 안고가야할 부담이라고는 하지만 ...

 

사실 얼마나 불편할까  한두명도아니고 수많은사람에둘러싸여 싸인요청에 사진요청에 ...

 

사실 멤버들에겐 이런일이 일상일텐데 괜히 안쓰럽더라구요

 

저멤버들도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고싶을것이고 가끔은 사람들이 귀찮을텐데 항상웃어주며 받아줘야하는 입장이니깐요..

 

그와중에도 한명한명웃어주며 받아주고 몰려드는 사람들의 요청에 일일히 응대못해줘서 미안해하는 유느님...

 

괜히 유느님이아니였어요.

 

마지막에 방송사고 사과한다고 태양노래부르는 유느님보고 심쿵!

 

음...

 

마무리는 어쩌지?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