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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당은 일선 어린이집 등의 반발이 이어지자 8시간만에 지지선언 참여자수를 100명으로 줄여 수정자료를 냈다.
그러나 이마저도 확인 결과, 실제 지지에 동참키로 한 어린이집은 10여 곳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당사자들이 지지선언 외부 공표에 동의하기 전에 내부 논의 끝에 300명 지지선언 자료가 나갔다"며 "정확히는 15곳 정도가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껏해야 15명인 지지선언자가 300명으로 둔갑했고, '지지 의사가 있는 사람'이 '지자자'로 바뀐 전형적인 '허위 뻥튀기 자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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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물당... 이젠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904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