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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98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만★
추천 : 2
조회수 : 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7 12:47:01
그 현상에 대한 제재가 왜 있어왔는지 그 근본은
이해를 하려하지 않으며,
항상 그 제재만 하고 있는 상황.
한마디로 지적질은 하면서 그 지적질이 왜 생겼는지 그
근원을 이해하지 않음.
한가지 예는.
존대말.
글을 쓰다보면 반말조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놓고 존대를 안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공을 눌러댐.
글의 내용이 비판 및 쓴소리인지는 상관없음.
그냥 반말로 하는 것 자체를 부정함.
반말은 막장으로 가면서 상호존중을 해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하나의 장치일 뿐.
글을 읽고 판단하기에 논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반말이라는 장치를 사용할 수 있음.
하지만 그 주장의 의도는 보지 않고 반말 한다고 뭐라고 함.
또는 비판을 하면 그 비판에 대한 내용을 보지는 않고
노골적인 비판 한다고 또 깜.
상황에 따라 원색적인 비판이 들어가야 할 상황이 있음.
하지만 중요치 않음.
그냥 우리는 선비란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끝까지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허울로 모두까기 자세를
취하는 사람이 꽤나 많음.
그건 회색주의 일 뿐, 객관적인게 아님...
하아...
모바일로 쓰려니 많이 불편함...
컴으로 나중에 더 상세한 의견을 타진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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