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 포켓몬은 늪짱이로. 숨겨진 포켓몬을 잡기 전 까지 아쿠아단, 마그마단과 싸우게 되는데 포차나, 주뱃, 폭타, 앱솔 위주 입니다. 늪짱이 기술이 폭포오르기/진흙폭탄/스톤샤워/방어(차후 메가스톤 받으며 하이드로 캐논으로 변경) 라서 거진 원샷 원킬로 끝장 냅니다.
1-1. 사실 시작 포켓몬은 아무나 상관 없는게, 2회차 부턴 스타팅 셋+숨겨진 포켓몬 까지 총 4마리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4마리 전부 메가 진화 가능 합니다.
1-2. 플레이 하시면서 렙업 해 놓고 옮겨야지~ 라곤 생각치 마셔요 한 회 끝나고 나면 리셋 됩니다. 40, 36고정 됩니다....
2. 플레이는 10회차 까지. 미아 찾기, 트레이너 훈련, 도전장 받고 배틀하러 가기, 또 뭐가 있더라..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약 4-5회 쯤 플레이 하시면 다 경험하게 되고, 점차 지겨워 지실텐데요 그래도 10회차 까진 채워주세요. 퀵볼, 힐볼, 하트비늘을 선물로 줍니다. 체험판에선 못 쓰고 차후 오루알사에 옮겨야 합니다.
2-1.트레이너 훈련 이나 도전장 배틀에선 하리뭉을 자주 보는데, 얘는 나무킹의 제비반환으로 썰어주면 됩니다. 도전장의 경우 이쪽보다 레벨이 높게 나오므로 다른 포켓몬으로 체력을 깍고 나무킹 메가진화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2-2. 미아찾기의 경우 살금살금 찾아가야 합니다. 빈 풀숲 주변을 살살 걷다보면 튀어나오곤 하는데 처음엔 이걸 몰라서 막 빈 주변을 힘차게(...)돌아다녀 암만 해도 안 나와서 못 깨는 줄 알았네요...
2-2-1. 미아찾기인데 미아가 포켓몬 입니다(...) 첨엔 사람인 줄 ㅎ...
2-3. 트레이너들과 싸우고 나서도 말 걸어보면 본편에 해당하는 사소한 이야길 들려줍니다. 아주 매우 사소한 이야깁니다...
2-4. 한 회 끝내고 나면 마을에 사람이 채워지는데 찾아보라고 합니다. 플레이 할 때마다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바뀌어요. (예: 모래사장의 세 사람 - 민진과 촬영스탭2 or 이끼마을에서 수영을 계속할지 고민하는 세 사람) 마을 사람들 역시 대화 걸어보면 본편과 연관 있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3. 사파이어 귀여워요.
4. 사파이어가 죽도록 귀엽습니다. 중요하니까 두번 말함.
5. 체험판은 사파이어의 놀란 모습이나 웃는 모습을 위해서라도 해보는게 좋습니다(....) 절대 제가 여캐덕이라 이러는 건 .. 맞음.
체험판이 정말 별거 없는게 맞긴 하네요 라티오스 라티아스 타고 다니는거 체험인 줄 알았는데 아니고.. 그냥 살금살금 걷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