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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게시판이용자들에 대한 바라는 점
게시물ID : thegenius_43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anwanna22
추천 : 3/5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9 02:39:49
시즌 2 보고 열받아도 단단히 열받았던 분들(특히 시즌 1 보고 반해서 시즌 2 죽어라 기다린..)
 
다시 시즌 3를 설마설마 하며 봤겠죠.
 
진짜 시즌 2때 놀라도 너무 놀라서 지금 '정상적인'플레이를 하는데도 비난을 던지는건가요?
 
현재 비난하는 측면은 ㅇㅎㅁ씨가 '형을 떨어뜨리려는게 아니라' 이 말을 해서였는데
 
물론 '내가 살려면 형을 견제하는게 가장 확률이 높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면 완벽하겠네요
 
어떤분께서 게임분석에서 유니온과 푸쉬는 같이 가기 힘들다고 글을 올린거에 동감하는 측면에서요
 
아무튼 시즌 2때 그마이 데였는데 (저도 시즌 2 뭐같이 봤죠)
 
제안하건데, 우리 시즌 1처럼! 시즌2 혐등장 전처럼! 게시판에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주를 이루면 안될까요
 
아아아아아아아아!!!!!!!!! 예전 필승법 연구하던 글들이 그리워!!!!!!!!!!!!!!!!!!!!!!!!!!!(지금은 비난글이 대부분이야ㅠㅠ)
 
++++++++++++++
 
스타 1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멀티플레이시 게임을 생성하면 게임 속성(melee, free for all, top vs bottom등)이 있죠.
 
melee는 각각의 개인이, 동맹을 맺고, 자신의 화면을 공유하는게 자유롭습니다.
즉 시즌1,2,3 통틀어 초반게임이 이런 melee게임이죠. 맺고 끊는건 각 개인의 자유입니다. (스타 게임안에서도 스파이짓 가능해요)
이런류의 게임은 각 출연진들의 게임 파악, 대인(손익) 관계, 상황별 대처능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볼 수 있기도 하죠.
이때는 가장먼저 게임을 파악하는 것과 그에 필요한 관계를 형성하는게 데스매치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현 시즌 과일가게, 중간달리기와 성격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free for all은 완벽한 개인전이죠, 동맹도, 뷰 공유도 불가능합니다. 완전한 개인전이죠
이는 7인, 5인, 3인용 게임에 주로 나타났었고, 앞으로도 나타날겁니다.
지금 당장 병풍(?)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도 이런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도 있다는 게 포인트에요.
 
top vs bottom은 미리 편을 가르고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스타 내에서는 이를 어떻게 못하겠지만??
지니어스 내에서는 제작진이 일부로 장치를 걸어두죠. ex) 콩의 딜레마 / 스타 내에서도 강제공격으로 팀킬 가능하지만요??
아무튼, 이런류의 게임에서 ㅅㄱ처럼 팀플레이 or 배신+생존권을 놓고 갈등하겠죠. 현 시즌에서도 이런 류의 게임은 나온다고 봅니다.
 
물론 데스매치나 결승전은 one on one(맞나 기억이 잘..)의 완벽한 1:1형식이구요
3-2화의 배심원게임은 일종의 use map setting으로 특별한 상황부여 형식의 게임으로 볼 수 있겠네요.
이런 류의 게임은 인원 수에 상관없이 제작 할 수 있죠.
 
아무튼 결론은 지니어스게시판에서 출연진에 대한 평가보다, 출연진의 플레이 또는 필승법에 대해서 논하는 글이 다시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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