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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평범주의) 1013~1018 주간 노비룩
게시물ID : fashion_127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65/60
추천 : 12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0/19 0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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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월

자전거 구매 후 바람막이를 사려다가 유니클로에서 코치자켓을 팔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이 날 회사 과장님께서 미국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애들같다고 하셨는데 이거 그린라이트 맞죠?

아 참고로 김정은 옷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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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화

이 날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지더군요. 클러치백(일수가방)은 이제 손시려워서 못들고다니겠어요.

그리고 사실 짱짱불편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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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수

하지만 들고다닐만 한 가방이 없어서 또 들고감

전반적으로 옷차림이 맘에 안들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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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목

파워야근 한 날이군요. 다리가 짧아보이는 건 기분탓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야근을 많이하는 직장인은 척추기립근과 골반 틀어짐의 영향으로

다리가 짧아진다는 그딴거 없고 태생이 짧음 다리가 짧아서 슬픈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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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금 

이 날은 불금이라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저처럼 위협을 느끼고 서둘러 가정으로 복귀하는 사람들이 지하철에 엄청 많더라구요.

불금에는 위험하니 바깥 외출을 삼가시고 집에만 있는게 심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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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토

세탁소 수선 맡기러 가는 룩 진짜 수선만 맡기고 돌아왔다고 한다..

현관이 깨끗해야 집에 복이 들어온다던데 저는 필사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집이 좁아서 복까지 들어올 공간이 없으니까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커졌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커플분들은 조속히 헤어지셔서 솔로경제에 이바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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