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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8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풋고양이★
추천 : 2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0 12:56:10
거미의 저주에 걸린것 같습니다
때는 오늘 시각으로 오전1시쯤 된것같습니다
저는 간단히 샤워나 하고 잘 생각이었습니다
옷 다벗고 들어갔는데 옆의 유리벽이 있는데 거기에 거미 한 마리가 붙어있었습니다
집거미와는 다르게 다리가 굉장히 길었습니다
저는 약간 겁을 냈지만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휴지를 왕창떼 거미를 잡고 거미만 변기통에 넣었습니다
거미는 불쌍하게도 변기물에 빠져 허우적 댔습니다
저는 그걸보고 쾌감을 느꼈지만 긴 다리를 보고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미가 변기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갑자기 무서워져서 변기물을 내리고 샤워를 했습니다
물 차가워쮸
다 씻고 난 다음에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이때부터 거미의 저주에 빠지게 된것같습니다
저는 어떤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고 있었고 어느 허름한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숨을 고르고 있었는데 그 옆에 커다란 거미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무서웠지만 계속 그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왔는데 제 앞에 기다란 줄이 있었습니다
그 줄에는 그것보다 더 큰 거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뭔가를 들고 그 거미를 패 죽였고 어떠케 된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소파에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tv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껍고 투명한 줄이 제 앞에 생겼습니다
저는 그 줄을 당겨보았는데 너무 튼튼햏고 질겼습니다
근데 그옆을보니 정말 큰 거미가 여러마리 나타나있었습니다
꿈은 여기까지고요
꿈에서 계속 거미가 나오는걸로 보아 저주를 받았다는것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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