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수능이 정말 1달도 안남았네요..ㅋㅋㅋ
수능이 빨리 오길 바라면서도 절대 오지 않길 바라는 고3입니다.
제가 시력이 매우매우 나빠요.
근시도 심하지만 난시까지도 심해서요..ㅠㅠ
30cm 거리에서 손금이 안보일 정도로 나빠요..
그래서 아빠가 예전부터 라식이나 라섹해주신다고 맨날 말씀해주셨거든요.
최근에 못들어서 까먹고 있다가 저번에 수능끝나고 방학에 라식이나 라섹하자고///
근데 저번에 찾아보니 이게 안전하지 않다는 말을 많이 봐서요.
아빠는 걍 기술이 많이 좋아졌으니 무조건 하자고 하시구..ㅠㅠㅠ
근데 제가 또 눈이 많~~~이 나쁘니까 더 위험하다고 하니까 그래도 하자구.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만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한다면 어디서 하는게 좋을 까요?? 걍 소문 좋은데가 가장 나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