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동등하게 9분씩 동일한 시간을 사용한다고 했을때..

일단 안철수는 문재인과 가장 많이 토론을 해서 투톱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을것이고..

유승민과 홍준표는 자기들끼리 치고받는것은 도토리 키재기라 전혀 도움안되어서 그냥 몇마디 할뿐, 다음 총선에서 당또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수의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이번에 확실히 보이려고 문재인을 공격하고..

심상정도 마찬가지로 민주당과의 정책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려고 문재인 공격하네요..

이거 완전히 불리합니다.
그런데 방어를 어떻게 잘하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발언기회가 많은 만큼 기회가 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