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공부하던 고3시절에는 몸무게가 110kg을 넘고 그랬었는데..
군 제대후에 80kg으로 줄이고 사회에서 운동 더하고 72kg까지 줄였다가
전여자친구 만나면서 운동을 해도 2년동안 10kg가찌더니
호주와서 3달만에 90kg까지 찍어서 아 안되겠다.. 운동해야겠다
그리고 운동시작한지 3개월 지났네용
지금 몸무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면 79정도 되고
뭐좀 많이먹었다 싶은날이면 80.5정도 나가더군요
옛날처럼 헬스장 가서 쇠질하고싶은데.. 해외에서 공부하다보니까
갈시간도없고.. 몬스터x에 사진한번 올렸었는데 어깨 골격자체가 작다고
골격근량 늘리라는데 맨몸운동밖에 못해서..ㅠㅠ 근량 향상이 힘들어요..
주5일 맨몸 한시간정도씩 하는데 이게 맨몸이라그런지.. 유산소가 되버리는 느낌
ps.사진 되게 부담스럽게 크게올라가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