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 개혁

 

공무원 할려고 준비하는 학생인데..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공무원의 연금에 대해

어느순간 기사들을 눈여겨 보기 시작했다.

 

언제부턴가 아침에 컴퓨터를 키면 인강보기전에

공무원연금에 기사를 찾는다.

 

이렇게 지켜본지 한달정도 된거 같다..

 

항상 댓글은

 당연히 해라, 나는 반대한다. 공무원이 하는게뭐냐.. 당사자없이 지들 마음대로 돈을 삭감하느냐.. 머 등등 많은 댓글들이 오고가고

댓글들을 볼때마다 바로 내앞에서 서로들 싸운다.

 

기사 댓글들이나 글댓들 보면은 이렇게 항상 싸우다가

어느 순간 한 쪽이 댓글을 안 달면 글이 뭍히면서 그냥 끝난다..

그리고 다음 글, 기사도 그러다가 끝난다.. 싸우고 안달고 뭍히고 끝..

 

이런 글기사들을 계속 보다보니간..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댓글로 이야기를 하다가 글이 뭍히고.. 열심히 의견내고 싸우다가 글 뭍히고..

이렇게 서로들 얘기를 하고있는와중에도

지금 진행중인 연금개혁안은 아무런 영향을 안받고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고...

어느 순간 개혁안이라고 발표하고 결정을 내린 후.. 싸움은 없어질거같다.

 

두줄 글 요약. 우리끼리 댓글로 이거고 저거고 해봐야.. 아무런 정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 같다.

                   그리고 결론 (정책법안이 나온다면) 그 때부터는 아무런 싸움도 없을듯하다.

 

글 요약.

1. 공무원연금 기사,글들을 보면은 댓글 싸움이 난무함. 이런글들을 한달정도 봐오고있음.

2. 그러다가 생각하니.. 이런 싸움이 지금 정책법안을 내는데에 영향을 미칠까? 라는 생각이듬. 서로 열내면서 싸우다가.. 글이 뭍힘

3. 걍 이렇게 흘러흘러 가다가 법안 의도대로 재정되고, 그 다음부터는 싸움하는 댓글이 안보일거라는 생각이듬.

 

서로들 열내면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결국에는 부질없는 짓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