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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오늘 야동을 봤는데 존나 훈훈한 내용이었음
게시물ID : humordata_898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훈한놈
추천 : 13
조회수 : 324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0/23 14:26:09
엄마가 잠시 어디로 여행을 갔고

딸이랑 아빠랑 한방에 있다가

아빠가 성욕을 못참고 딸을 덮침.

딸은 집을 나가서 남자들이 우글우글한 집에서 붕가붕가해주면서 삶.

근데 아빠가 남자들 집으로 찾아옴.

딸한테 집으로 돌아오라고 사정하는데

남자들이 아빠 밟고 청테이프로 묶음.

딸은 아빠 앞에서 붕가붕가함.

근데 다음날 낮에 남자들이 다 나가고 나서

딸이 아빠한테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손잡고 집으로 같이 감.

야동 보는데 훈훈한건 처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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