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문재인 후보께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단호히 말하지 못한 건 분명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잘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그 분의 태도에 대해서 충분히 예상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취하려는 태도가 북한의 정권을 인정하고 북한을 찬양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취할 수 있는 건 취하고 말할 수 있는 건 말하고 앞으로를 위해서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고 가겠다는 건데
주적이라고 말 한마디 못했다고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이런 걸로 공격 당하는 것도 참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홍준표 후보는 너무 막나가는데 길게 이야기는 하지 않고 표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