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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소 실시간
게시물ID : poop_8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돼람쥐
추천 : 6
조회수 : 29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2 20:59:07
약국에서 4천원하는 장청소약 먹고 4시간 경과

8시간째 공복

23년 살면서 처음해보는 장청소이다.

친구가 화장실문앞에서 살게 될거라고 겁을 줬는데 그정도는 아닌것같다.

뱃속이 굉장히 쿠륵쿠륵댄다.

23년동안 장속에서 썩어가던 녀석들의 마지막 발악인건가? 쿠쿡...

화장실은 한차례 다녀왔다.

근데 그 한번이 꽤 많았다.

자면서 방구 뿡뿡 뀌면서 자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선잠을 자며 주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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