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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다녀와서.....◀
게시물ID : humorbest_89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팔아껌샀다
추천 : 130
조회수 : 369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1 17:22: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11 16:14:22
안녕하세요. 엊그제 농촌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몸 편찮으신데 진찰도 해드리고. 할머니들 머리 파마도 해주었지요. 물론 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고.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많이 주셨지요.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기뻐하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지요. 시골에는 의료시설 미용시설이 부족한 형편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했을때 너무나도 좋아하셨습니다. 어느 할머니 한분은 파마를 하시고. 거울을 이리저리 들여다 보고있었지요. 제가 옆에 다가가서 "할머니 너무 이쁘시네요~"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한껏 미소를 머금고 웃어주셨지요. 한편으론 농촌에 늙고 병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아무런 혜택받지 못하시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었습니다. 엊그제 봉사활동 간 이후로, 이제 한달에 한번씩 농촌에 봉사활동 가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봄날 여러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농촌에 봉사활동을 떠나시는게 어떠실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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