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책광고 하는거나구요? 네 책광고 하는거 맞습니다. 지금 고향 어디에서 '아이구 우리 아들래미가 이 책을 냈어' ..하고 누군가에게 자랑하며 흐뭇해 하실 어머니.. 25년간 온갖 불효란 불효는 다 저지르고 이마에 주름살만 늘게 한 이 못난 아들이 처음으로 부모님께 효도할 기회가 생긴겁니다. 사랑하는 어머님께 첫번째 책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절 지켜봐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엄마란 존재는 참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