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낮에는 괜찮은데 방에 불을 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답답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왜그러지~ 하고 먼곳을 보니까 오른쪽 눈에 뭐 뭍은거 같은 느낌?

그래서 눈을 비비고 봐도 오른쪽눈이 잘 안보이는겁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쪽눈씩 감아가면서 확인해보니까

밝은 빛은 보이는데 어두운 곳에서 거의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원래 시력은 안좋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이너스대라고 말하는 시력이었고

난시도 심했습니다만 갑자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혹시나 실명이라도 될까봐 무섭구요..

작년쯤부터해서 렌즈를 착용하는데 (소프트 6개월정도에 하드 6개월째 사용중)

그거랑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시력 교정 수술도 하려고 하는데

혹시 못할 수도 있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