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말하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데
게시물ID : gomin_898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lqY
추천 : 8
조회수 : 1526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11/10 20:09:41
대학생때 처음으로 남친이 생겼엇어요.
 살면서 남자와 한번도 스퀸십을한적이 없엇는데
남친은 계속 진도를 빠르게 나가려하더라구요.
전 정말 싫엇어요.. 
사실 전 21살인데요.
남친은 지금 의경입니다.
사귄지는 140일정도 사귀다가 군대가고
 지금..500일 쯤 되었겟네요.

남친이 외출나와서 처음으로 관계..를 맺엇엇는데
사실 전 하고싶지않았거든요.. 근데 남친이..
강제로. 헷는데. 처음에 너무놀라서 많이울었어요.
첫경험이엇거든요.
남친은 군대 외출이라 다시 들어가구.
저혼자 남아서 정말 많이울엇어요.
제가 기다려달라 그렇게 얘기했는데... 


근데있죠.. 저아직남친 만나고있어요.
남친이 평소에는 정말 잘해줘요..
근데 남친이 계속 요구해요.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제대하면 더 잘해준대요.
원래 다들 사랑하면 하는거라고하는데,,
할때마다 회의감??들구.  싫기두하고 그러네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건가여?
전 성관계가 싫어요. 더러워진거같구.. 
남친한테 당하는느낌도 들고..
정말 사랑하나..하는생각도들고..
남친이 원할때마다 싫다고해도 계속 떼쓰고..

제가말주변이없어서.. 머라는지 모르겟죻ㅎㅎ
죄송해요 ㅠㅜ혼자 계속 고민하다기..
오유분들이면 따듯하게 조언해줄수잇을거같아서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