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직관 다녀왔습니다.
(첫짤은 타워 코스프레부터;;)
사람 엄청많았고, 코카콜라, 로지텍, 엔디비아등 이벤트부스도 많았습니다.
스토어가서 물건좀 사볼까해서 가자마자 스토어로갔는데, 줄이.. ㅠㅠ.. (4강때 아리넨도 사놓길잘한거같아요..)
아마 오늘 가셔서 줄좀 서계셨다면 아실만한 그 터널..
왜 다이아 / 나머지 이렇게 입장줄을 나누는거죠?;;
그것도 한군데서밖에 표검사를 안해서 줄이 엄청길어짐..
그 많은 인원들중 다이아 제외 인원들이 줄서는데.. 줄이 안길어질수가없죠..
거기에 줄이 길면 꼭 있는 새치기..
결국 1시간 반 넘게 서서 입구까지가니까 다이아문 개방.. 표검사도 제대로안함..
(솔직히 마음만먹으면 표없이도 경기관람가능했습니다..)
진짜 이분 공연 없었으면 돈버렸다고생각할뻔했습니다..
롤드컵전에는 이름도 몰랐던분인데, 진짜 공연 최고!! 오프닝공연도 했던데 전 그때 줄서고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