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오래전에는 최악의 마왕으로 군림했던 여자랑, 검만으로 그 마왕에게 도전했던 남자가
먼 시간이 흐른 뒤에, 서로 연인처럼 다정다감한 시간을 보내면서 일어나는 스토리 흐름이 기본이 되지만
글 주인공은 마왕이 쓰는 검인거죠.
다만 검은 자아가 있는 여성체인걸로?
정작 자신은 누구보다 검을 잘 다루는 남자를 너무나 사랑하는데, 남자는 이미 무려 자신의 주인이랑 연인 관계에 있는거에요
스토리가 이어져가면서 남자와 여자의 사이가 돈독해질수록 주인공은 더욱 애잔해지고 비참해져가는 스토리로 글을 써보면 재밌을까요?
글감의 신선도라던가 .. 라노벨식으로 써보고 싶은데 도전해볼 가치가 있을까요?
냉정하게 평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