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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살면서 듣거나 겪은 씁쓸한 현실적 명언이나 고찰
게시물ID : gomin_1234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럴줄알았다
추천 : 0
조회수 : 151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0/19 23:09:06
어.... 긴인생은아니지만

살면서 약간은 쓰지만 현실적으로는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일들입니다

1. 착하지 않다 

장애인은 착하지않다

가난한 사람은 착하지않다

노인은 착하지않다

전부다 항상 밑에서 세상의 쓴맛을 가장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항상 언론이나 전통적으로 착한~ 등 착하고 선한이미지가 붙어다니는 사람들이죠...

뭐 모두가 그렇지는않지만 일반인들보다는 훨씬 확률적으로 착하다 와는 거리가 먼거 같아요


2. 직업에는 귀천이없다 하지만 그사람이 그 직업을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것도 얼추맞는더같습니다

사람이 청소를하든 사람을 살리든 어쨌든. 모두는 다 같은 사람이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행동양식 성품 등이 자신이 가야할 길을 만들고 결국 그 지표가되는것이 직업입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사람이 가진 직업이 그사람의 길이자 여태까지 해온 결과인데 이것에 분별을 안둘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차별이란 단어를 안쓰려니 어렵네요

3. 뚱뚱하다는 것에 대한 고찰


오유에서 글구경할때마다

다이어트 성공글등도 보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욕먹어서 위로받는 글도보고 그럽니다

그사람이 뚱뚱한것에대해 왜그렇게 비난하느냐

그사람 맘이다

뭐 이런 얘기들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뚱뚱한것이 외모를 가지고 뭐라하는것인가

먹을것을 즐기고 또 즐긴만큼 소비하고 

이렇게 사는것이 맞는데

남들이 힘들게 조절할 때 

편안함을 누리고

더먹고 덜움직인것의 결과가 비만 아닌가.... 

그런데 이것이 자신의 개성이고 자신의 인생에 쓸데없이 참견하는것인가 하고요

마치 날라리들한테 공부하라했을 때 왜 우리의 인생에 참견하느냐 개성이다 개인적인거다

이 주제는 이쪽으로도 갈수있겠네여

4.학벌

성적으로 차별하는것에 대한 고찰

살과 비슷합니다

항상 얘기들합니다

왜 스펙 성적 학벌 이런걸로 차별하느냐

그럼 도대체 어떤기준을 세워야 하는지

공부잘하는 아이들한테 가서 뭐가되고싶니 하고 물어봅니다

잘 모ㅡ겠다고 합니다

그럼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한테 가서 물어봅니다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하면 최고겠지만

하기 싫어도 열심히 일해서 놀자는

평일에 주말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다들 그걸 알아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보는 기준은 무엇인가

바로 성실성입니다

 창의력? 재능?

물론 학벌이 안좋아도 이런게 충분할 수도 있죠

하지만 학교 성적 이런건 차별이 아닙니다

자신이 노력을 지불해서 얻은 대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이런 사회는 잘되지않았어요

하지만 남들 공부할때 자고 먹고 놀면서

나중에 성적으로 차별하지말라는 이런 얘기들 

저는 참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흠... 제가 너무 비관적인가요?

다른 생각들도 있는데 음....

전 콜로세움은 좋아하지않지만 오유 여러분의 자유로운 생각을 듣고 싶어요...

ㄱ리고 이런글은 어디써야하죠 .. ㅎㅎ

또 다른 현실적인 명언이나 고찰같은 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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