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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8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의형★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10 22:19:40
아무것도모르는 어린아이처럼 길을잃은체 어지럽게 마구 돌아다녔었던 내게 갈길을 찾아줬던건...
바로 너였다... 내나름대로 살길을찾았어... 근데 기왕 내 살길을 찾아주려면... 내마음에게도 갈길을 찾아줘야하는게 맞지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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