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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다음 연재 시절
게시물ID : music_100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nK
추천 : 2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0 04:05:47
초반 몇화 안 지나서 이런 장면이 있었죠.
너무나 공감도 됐었고
롸임도 하나 공짜로 적혀있고 해서 
적었던 가사입니다.

드라마보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찾아듣고
가사만 올려보아요. 


 
verse 2) 
만만히봤어 턱걸이조차 
그러다 매달려봤어
좀 늦게 깨달았어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현실에 던져져서 
방향잃고 길치 됐어 
알게됐어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사실 조금 기대해 봤어 
그땐 너무 어렸어
어렸기에 미련하게 남에게 
많이 기대도 봤어 
조급해져서 말관 정반대 
다른 내 행동이 내 세치혀에 
한참은 더 뒤쳐졌어
삶이 미워져서 목이 미어졌어

가지하나 없어도 바람 잘 날 없어
가진거에 비해 품은 꿈이 너무 컸던
곤조에다 담보없이 내 미래를 줬어
인생이란 욕조에 헛물켰어

깔끔했던 성격 더러운 꼴 다 보고
결벽으로
날 밀어준다고 개마냥 꼬리치며 날 인도
절벽으로

그거 조금 앞서가려 내 양발등에
도끼를 찍고
쫓다보니 등 뒤엔 또 딴놈 칼이
찍혀 눈 씻고
내편하나 만드려고 주위를 둘러봐도 
가슴만 더 찢겨
비켜 필요없어 전부 ill keep on 
so fuck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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