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computer_198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ol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20 04:56:18
8년 전에 케이스를 살때 사촌형이 컴퓨터를 맞춰 주면서 좋은 걸로 해준 덕분인지 외부 usb단자 한곳 고장나지 않고 멀쩡하게 쓰고 있습니다. 내부는 원래 글카는 가끔 바꿔주는 편이고 이번에 시피유와 램을 업글해서 나쁘지 않은 정도에요. 가끔은 케이스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여지껏 열심히 수고해준 친구 버리는 것 같아서 못버리겠네요. 언제 고장날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아껴서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