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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상황이랑 너무 잘맞아서 듣다가 소름끼쳤던 노래...
게시물ID : freeboard_787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쿳션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0 05:05:15
타블로 - 밀물 (2011)



위기에 처한 그대
다 떠밀려가는데
물결에 저항을 해
세상은 어항인데

어느덧 스물인데
낚싯바늘을 피해
안도의 숨을 쉬네
세상은 그물인데

Swim, swim, swim away
내 꿈이 그대 안에서 Dive 익사해
Swim, swim, swim away
내 삶이 그대 안에서 Dive 익사해

모든 선을 가로채
반듯함을 강요해
직선이 되라고 휘어진 자로 재
달리라고 해
사방이 벽인데
벽돌을 얹이면서 등을 떠미네
넌 별인데
어른들의 헛된 소원 때문에 별똥별이 돼
너에게 삽을 건네준 손이 손가락질 해
스스로 무덤 판 거래

Swim, swim, swim away 
내 꿈이 그대 안에서 Dive 익사해
Swim, swim, swim away 
내 삶이 그대 안에서 Dive 익사해

위기에 처한 그대
다 떠밀려가는데
물결에 저항을 해
세상은 어항인데

어느덧 스물인데
낚싯바늘을 피해
안도의 숨을 쉬네
세상은 그물인데

위기에 처한 그대
다 떠밀려가는데
물결에 저항을 해
세상은 어항인데

어느덧 스물인데
낚싯바늘을 피해
안도의 숨을 쉬네
세상은 그물인데

Swim, swim, swim away 
내 꿈이 그대 안에서 Dive 익사해
Swim, swim, swim away
내 삶이 그대 안에서 Dive 익사해

익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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