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연재되는건 아니었고
작가분 블로그에 연재되는거였어요

오유에서 어떤 분이 올리신거 보고
다음편이 궁금해져서 블로그까지 찾아가서 봤는데
잠에 못이겨 정주행을 차마 끝마치지 못하고 어느 블로그였는지도 잊어버렸네요

내용은 대충 어떤 양갈래 머리 꼬마 아가씨가  
왕자님의 친구가 되어주는데
그 꼬마 아가씨는 나중에 뛰어난 무사로 자라납니다
알바로 모험을 뛰는게 짭짤해서 하다보니 검기도 쏘는 여자가 됐어요 ㅋㅋ
머리는 숏컷! 첨엔 약간 프린세스 메이커 느낌도 났는데..
 
왕자님은 차남이라 이리저리 컴플렉스 덩어리인데
형이 굉장히 능글능글한 성격이었어요
소꿉친구와 형이 가까워지는거같자 질투도 하고 그러는데 .. 솔직하지못한 소심이에요!

 어... 도저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