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울면서 갈팡질팡해도 결국 장동민리셋 했죠
한의사에게 뒤에서 슬쩍 얘기해줄정도로
그나마~ 중립적이고 착한(?) 하연주도
결국 최연승을 살려주진 않았어요
연주누나 이렇게 하면 연승이형 꼴찌되구요
이렇게 안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하고 발 빼면 뭐 ㅋㅋ
하연주는 어리버리하고 우유부단하기 짝이없지만 기본적으로 지니어스 참가자입니다
그것도 모두가 최연승을 죽이려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고민하다 다른 사람을 리셋해줄거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현장 분위기에서는 작전이 흐트러질까봐 눈이 멀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오현민은 마음이 너무 급해서 욕도 먹고, 혼도 났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한의사가 그렇게 복수심에 불타는 캐릭터는 아닐 것 같다는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