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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25 09:33:46
길에서
거리에 수많은 사연
바람 따라서 떠도는
거리 수많은 이야기
봄 꽃 피듯 형형색색
거리에 수많은 사랑
기쁨 아름다움 되는
그 달달한 속삼임
가슴으로 전해오는
수많은 별 제 나름
빛을 쫓는 불나비
그 속에 숨어 있는
얄궂은 세상사도
무심한 듯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는
글
글 쓰는 이에게
필과 화지는 친구
신비로운 상상을
엮어 가슴 울리는
글을 쓰는 이들은
공평 정직 양심으로
읽는 이의 가슴 속
깊이 남을 이야기
현실에서 불가한
그런 세상 책 통해
대리 만족할 수 있는
그래서 독서 중에는
온 정신 집중하는
욕 심
가능한 일들 중에
남다른 것 원하는
한편 적당한 욕심이
더 많은 발전 이루는
그래서 욕심은 필요
악이라는 말이 생긴
이웃 피해 주지 않는
적당한 욕심 꼭 필요
그래서 세상엔 그 것
조절 위해 만들어진
그 것 각종 법이고
누구나 언제나 같이
적용한다는데 간혹은
그 균등 깨지는 일도
믿 음
“ 세상엔 믿을 X 없다 ”
옛날 어른들 말씀이
참으로 가까운 사이도
이득과 손실 앞에서는
쉬 허물어지는 것이
믿음이고 세상의 일
그래서 그 부족함 채우려
종교의 가르침 의지하는데
요즈음 종교도 믿을 수 없는
안타까운 세상이란 말도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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