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처음..
서폿으로 시작하여
어연 4달이 되어 가네요.
배치로 실5가 된 이후 좌절을 겪고
많은 암들과 싸워가며 골드에 진입 성공.
골3까지 올렸으나
다시..
다시..........
ㅇㅅ.........ㅠ........골5강등 ㅎㅎ..
어째 첫배치 끝내고 랭 돌릴 때랑 어쩜 이리 똑같은지..
말리는 정글에 6분에 3데스 탑미드
ㅎㅎ..원딜이 잘하면 봇은 이겼는데..하면서 비참하고
원딜이 못하면 처참하게 패배해서 비참하고
한번 패하면 쉬고 돌리라는 오유분들의 조언 따라
쉬고 돌려도 그 판이 그 판이요
언제나 일상이 되버린 나의 랭 패배패턴
오히려 미드가 솔킬따면 정말 신기함.
오늘 하루도...ㅎㅎ..
서폿을 하는데 정말 회의감이 드네여.
결국 강등 당했지만
정말 회의ㅏ감이 드느 하루네여..
안녕 서폿..
후반을 바라보나 초반에 약한 원딜을 서폿터 하며
그 가장 아래에 있는 바텀라인에서
4인갱 받기 쉬운 그 라인에서..
원딜과 함께 단둘이..
원딜을 성장시키는 보람.......
그런 것이 매력있는 포지션이라 맘에 끌렸던 것인데
이제 서폿을 버릴 때가 왔네여.....한계를 느껴서 안되겠ㅅ네요
안녕 서폿..ㅠㅠ 넌 참 매력적인 포지션이나 ............
내가 너무 지친단다
안녕..
쎄굿ㅂ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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