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앞에 걸린 두장의 사진이 있는데..
하나는 밤에 낙타가 줄에 묶여 있는 사진이고..
또 하나는 낮에 낙타가 줄에서 풀려 있는 사진이에요..
주인공이 사진설명을 하는데..
밤에 낙타를 묶어 놓으면 묶여있어서 도망 못간다는걸 인지하고 그자리 서있다고 해요..
낮에 환할때 줄을 풀어놓아도 밤동안 묶여있던걸 기억하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국민들 또한 xxx의 반복되는 멍청한 정치가 당연하다 받아들이고 인식 못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불쌍한 낙타.. 불쌍한 국민 51%..
횡설 수설 해봤어요..
비오는 축처진 월요일에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