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깨작깨작은 아니구.... 열심히는 그렸는데
ㅋㅋㅋ휴......그리다보면 나아지겠죠
초딩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는데 어릴때부터 공부도 해야하고 부모님이하라는 바이올린 도 해야하고.. 서서히 미술에서 경로이탈 ㅜㅜ
고딩때 어찌어찌 미술다시해보자!! 아자!!이랬다가 결국은 또 바이올린을 하고...폭주기차처럼 경로이탈한채로 마구마구 달리다가 추락 ㅜㅜ
겨우 우울증 낫고 괜찮아지고 보니 학교자퇴에 친구에 너무 잃어버린 것들이 많네요.
지금은 검고패스하고 수능을 준비합니다..내년까지니 승산은 있겠죠?...
어릴때부터 그림을 좋아만 ..했고 교육을 받아보질 않아선지..그림성장이 너무 없네요. 이런 기계로 그리는 것도 올해 중반쯤에야 처음 알았고 ....낙담 ㅜㅜ 이긴해도 노력은 무지 하고있으니 나아지겠죠....원래채색은 손도 못댔는데 이정도면 나아진건가..
헙 지송해요..여기가 사담방이아닌데 난왜 내말만 주절주절